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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구로구는 오류동역 일대를 주민 복합문화 휴식공간으로 새단장했다고 27일 밝혔다. 

구 관계자는 이날 “오류동역 철길 위에 인공지반을 만들어 공원을 꾸미고 행복주택지구 내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개장했다”며 “칙칙했던 역 일대가 깔끔하고 알찬 문화 휴식공간으로 변모했다”고 말했다. 

오류동역 일대는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2013년 ‘친환경·건강 행복주거타운’을 주제로 한 행복주택 시범지구로 선정됐다. 행복주택은 대학생·사회초년생 354가구, 신혼부부 358가구, 고령자 134가구, 주거급여수급자 44가구 등 아파트 4개동 890가구 규모다. 최근 공사를 마무리해 지난달 26일부터 입주가 시작됐다. 

구는 행복주택 건설과 함께 문화공원, 복합커뮤니티시설을 만들었다. 특히 7510㎡ 규모의 공원은 철길 위에 인공지반을 쌓아 건설했다. 공원은 광장, 잔디밭, 플레이가든, 운동시설, 산책로로 이뤄졌다. 이 공원이 생기면서 오랫동안 철도로 단절됐던 북측의 오류1동과 남측의 오류2동이 연결됐다. 

복합커뮤니티시설은 지하 1층·지상 5층 5276㎡ 규모로 지어졌다. 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에 따라 앞으로 이 시설의 운영, 관리를 맡는다. 이곳에는 구립 어린이집과 꿈나무장난감나라(개봉점 이전) 등 어린이를 위한 시설과 함께 394석 규모의 오류아트홀 공연장, 경로당과 주민카페 등이 마련됐다. 

구 관계자는 “행복주택 입주로 오류동에 젊고 신선한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예상된다”며 “문화공원과 오류문화센터가 공동체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 

김선영 기자

 

 

출처 : 세계일보 & Segye.com 2018년 3월 28일 기사 발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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